[3D 프린터] 포켓몬 체스 만들기 3D 프린터로 포켓몬 체스를 만들었다. 하지만 체스판이 없다... 체스판을 구해서 체스를 한판 둬야 겠다. 더보기 소설로 읽는 소피의 세계 (Intro) 소설로 읽는 소피의 세계 1996년에 출판된 책이며 작가는 요슈타인 가아더(Jostein Gaarder)이며 노르웨이 출신이다. 유튜브 ‘겨울서점’ 채널을 보다가 이 책을 소개한 영상을 보고 읽어보고 싶어져서 책을 사게 되었다. 이 책은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열네 살 소녀 소피와 스스로를 철학자라고 소개한 사람과의 편지를 통해서 인생과 세계를 새롭게 바라보는 법은 배워가는 과정이다. 이러한 과정에서 서양철학사들을 경험하게 되고 우리가 왜 철학을 알아야 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 이 책을 아직 읽어보진 않았지만 하나씩 읽어가면서 공부하고 내 생각을 정리해 나가고자 한다. 이 책의 가장 앞에는 다음과 같이 말이 적혀 있다. 나는 지난 역사를 얼마나 설명할 수 있는지 생각해보지만 부족함이 너무 많다. 지난.. 더보기 성공의 필수조건, 꾸준함과 일단 시작하기 성공의 비결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성공한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있다. 그중 하나가 바로 꾸준함이다. 성공의 비결을 묻는 사람들은 성공한 사람들로부터 내가 알지 못하는 새로운 방법을 듣고 그대로 하면 나도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들이 말하는 방법들은 우리가 알고 있는 방법들과 크게 차이가 없다. 요즘은 정보가 넘치고 쉽게 찾아볼 수 있기 때문에 누구나 정보는 다 가지고 있다. 다이어트할 때, 식단조절은 어떻게 하고 운동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것은 많은 사람이 이미 알고 있다. 운동하면 몸이 어떻게 좋아지는지에 대한 것과 각각의 운동 방법들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영어공부 방법에 대해서도 효과적인 영어공부 방법들이 이미 많이 알려져 있다. 방법은 다들 알고 있지만, 성과를.. 더보기 버스 좌석 뒤로 젖힘에 대하여 회사에 출퇴근 할 때 통근버스를 주로 이용한다. 통근 버스를 이용하면 나같은 경우는 출퇴근 시간이 편도 1시간, 왕복 2시간인데 그 시간 동안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 출퇴근 시간을 이용해서 책을 읽는데 출퇴근 시간에만 책을 읽어도 한 달이면 많은 책들을 읽을 수 있다. 매일 1~2시간의 시간이 더 생기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하루를 좀 더 알차게 보낼 수 있다. 물론 피곤하면 잘 수도 있다. 이러한 장점들 때문에 통근버스를 이용하고 내가 주로 앉는 자리가 있다. 통근 버스를 탈 때는 보통 같은자리에 앉아서 출퇴근을 한다. 그런데 출근할 때 요즘 내 앞좌석에 앉는 사람이 있다. 그 자리가 그사람이 주로 이용하는 자리다. 그사람은 내가 탄 곳 다음 정류장에서 타는데 자리에 앉으면 항상 좌석을 뒤로 젖힌다. .. 더보기 [3D 프린터] 팬플룻 만들기 지난번 오카리나에 이어서 팬플룻을 만들어 보았다. 서포터를 설치하고 미니 사이즈로 출력을 했다. 서포터 제거후 마감 정리가 덜 된 모습이다. 좀 더 마무리를 해야 겠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소리인데.. 내가 못불러서 그런지 소리가 잘 나지 않는다. ㅠㅠ 사이즈가 작아서 그런것 같기도하고.. 좀 더 불러보고 아니면 좀 더 큰 사이즈로 만들어 봐야겠다. . 더보기 [3D 프린터] 휴지통 만들기 3D 프린터로 휴지통을 만들어 봤는데 만들고 보니 휴지통 보다는 연필꽂이나 물건 보관하는 용도로 쓰는것이 더 좋을 것 같다. 원래 뚜껑도 있었는데 뚜껑은 출력하지 않았다. 나는 공구박스로 활용해야 겠다. 더보기 사장들은 왜 직원들이 휴일 전 후에 휴가쓰는것을 싫어하나? 잠에서 깨어나자 나는, 이틀 동안의 휴가를 청했을 때 왜 사장이 못마땅한 기색을 보였는지 그 까닭을 알아차릴 수 있었다. 오늘이 바로 토요일인 것이다. 이를테면 나는 여태껏 그것을 잊어버리고 있었던 셈인데, 자리에서 일어나면서 그 생각이 문득 떠오른 것이다. 사장은 자연히 내가 그렇게 되면 일요일까지 합쳐서 나흘 동안 쉬게 될 것을 생각했을 것이므로, 그것이 그의 마음에 탐탁하게 여겨졌을 리가 없다. 그러나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엄마의 장례식을 오늘 치르지 않고 어제 치른 것은 내 탓이 아니고, 또 다른 한편으로는 토요일과 일요일을 나는 어차피 쉬게 되었을 것이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사장의 심정을 이해할 수 없는 바도 아니다. - 알베르 카뮈의 이방인 중에서- 도대체 왜 사장들이나 상사들은 저런 생각을 .. 더보기 테트리스 인생 테트리스를 하다 보면 우리의 삶과 참 비슷한 점이 많다고 생각이 든다. 처음 몇 판은 바닥에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시작하지만 레벨이 올라갈수록 바닥에 여러 모양으로 깔려 있는 상태에서 시작하게 된다. 그 상황이 우리의 태어난 환경이 아닐까 하고 생각해 본다. 하지만 그 환경이 안 좋다고 그 상황만 탓하고 있다가는 금세 게임이 끝나게 된다. 처음 상황이 그리 좋지 않다고 해도 하나하나 차근히 한 줄씩 없애나가다 보면 그 판을 클리어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이 바로 다음에 나올 블록은 알 수 있지만 그다음, 그리고 그다음은 지금 현재로선 알 수 없다. 우리의 인생이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예측하기 힘들듯이. 현재 상황에 맞지 않는 블록이 나온다 하더라도 최대한 맞춰 나가야 한다. 상황에 맞지 않는 블.. 더보기 이전 1 ··· 6 7 8 9 10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