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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터] M16 볼트&너트 만들기 M16 볼트,너트,와샤를 출력했다. (출처: Thingiverse) 볼트와 너트가 처음에는 좀 꽉끼는 느낌이 있었으나 몇번 체결했다 풀었다 하다보니까 체결이 부드럽게 잘 되었다. 강도는 아무래도 일반 볼트보다 훨씬 약하겠지만 가볍게 체결용으로는 충분히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이번에는 M16이었는데 M8, M6, M4처럼 사이즈가 작은것들도 체결이 잘 될지 궁금하다. 더보기
[3D 프린터] 레고 블럭 만들기 Thingiverse에서 레고 블럭을 다운받아서 출력했다. 출력은 깔끔하게 잘 됐는데 두 블럭이 서로 조립이 되지 않는다. ㅠㅠ 네이버에 검색했을때도 조립이 안된다는 글이 있었는데.. 나도 조립이 되지 않는다.. 레고 블럭 다음에 한번은 필요할 것 같은데 그때 다시 출력하면 조립이 잘 될 수 있을지.. 더보기
[3D 프린터] 주사위 만들기 Thingiverse에서 주사위를 다운받아서 출력 해보았다. 정말 다양한 종류의 주사위들이 있었는데 아래와 같은 모양을 선택해서 출력했다. 출력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고 앞으로 주사위 필요한 일이 있으면 출력해서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 더보기
[3D 프린터] 필라멘트 거치대 만들기 Flash Forge 프린터용 필라멘트 거치대를 만들어 보기로 하고 Thingiverse에서 자료를 다운받아서 출력을 했다. 아래 사진이 출력한 사진이다. 출력한 후에 표면 정리를 해주고 글루건으로 조립해서 3D 프린터에 설치하였다. 아래 사진이 거치대를 조립 후 프린터에 설치한 모습이다. 아래사진은 거치대에 필라멘트를 걸어놓은 모습니다. 이 형상의 필라멘트 거치대 말고도 Thingiverse에보니 다양한 모양의 거치대가 올라와 있었다. 그 중에 하나가 아래와 같은 모습니다. 이제 필라멘트 거치대도 설치했으니 본격적으로 출력을 해봐야 겠다. 더보기
드디어 3D 프린터의 세계에 입문하다 (11/14) 몇 년 전부터 3D 프린터에 대해서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었다. 인터넷에서 3D 프린터로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장면들을 보면 신기하기도 하고 나도 무엇이든 만들어 보고 싶었다. 딱히 무엇을 만들고 싶은 것은 없었지만 막연하게 만들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3D 프린터를 사볼까 하고 찾다보니 비싸기도 하고 종류도 많았다. 그렇게 몇 번 알아보다가 3D 프린터는 사지 못하고 머릿속에서 잊혀진 채 시간이 흘렀고, 그러다 인터넷에서 3D 프린터를 보게 되면 또 사고 싶어졌다. 그렇게 수 차례 반복하다보니 어느새 몇 년이 지나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드디어 3D 프린터를 구매하게 되었다. 성공의 반대말은 실패가 아니라 시도하지 않는거라고 하지 않던가. 가격도 40만원 중반대에 완제품으로 나온 Flash For.. 더보기
미세먼지 어제 태어나서 처음으로 마스크를 썼다. 내 기억으론 그렇다. 아주 어릴적 기억은 남아있지 않기 때문에 100% 확실하진 않지만 처음일 것이라 생각한다. 몇 년 전부터 미세먼지 문제가 이슈였는데 최근엔 문제가 더욱 심각해지고 있는 것 같다. 문제가 나아지지 않고 점점 더 나빠지고 있다. 미세먼지 문제가 이슈되고 몇 몇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고 다녀도 나는 별로 쓸 생각을 해보진 않았지만 이번에는 써보게 됐다. 역시 생각대로 답답하고 숨쉬기도 불현하고 계속 쓰고 있다 보니 귀 뒤쪽도 아파왔다.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은 생각도 들었고 미세먼지를 마시더라도 마스크를 벗어던지고 싶었다. 마스크를 벗고 미세먼지를 마셔도 당장 별다른 증상이나 통증 등을 느끼지 못하니까 할 수 있는 생각이기도 하다. 군대에서 화생방 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