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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로 읽는 소피의 세계
1996년에 출판된 책이며 작가는 요슈타인 가아더(Jostein Gaarder)이며 노르웨이 출신이다. 유튜브 ‘겨울서점’ 채널을 보다가 이 책을 소개한 영상을 보고 읽어보고 싶어져서 책을 사게 되었다. 이 책은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열네 살 소녀 소피와 스스로를 철학자라고 소개한 사람과의 편지를 통해서 인생과 세계를 새롭게 바라보는 법은 배워가는 과정이다. 이러한 과정에서 서양철학사들을 경험하게 되고 우리가 왜 철학을 알아야 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 이 책을 아직 읽어보진 않았지만 하나씩 읽어가면서 공부하고 내 생각을 정리해 나가고자 한다.
이 책의 가장 앞에는 다음과 같이 말이 적혀 있다. 나는 지난 역사를 얼마나 설명할 수 있는지 생각해보지만 부족함이 너무 많다.
지난 3,000년을
설명할 수 없는 이는
하루하루를 어둠 속에서
아무것도 모르는 채 살아가게 되리라.
- 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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