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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Life)

처음으로 지정헌혈을 해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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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인분의 장인어른이 이번에 수술하는데 피가 필요하다고 해서 이번에 지정 헌혈이라는 것을 처음 해봤다. 내가 가지고 있는 헌혈증 몇 장 주면 될 줄 알았는데 요즘에 혈액이 부족해서 환자를 지정해서 직접 헌혈을 해야지 가능하다고 한다. 예전엔 주변에 수술환자가 있으면 헌혈증을 모아주곤 했었는데 이제는 시스템이 바뀐 것인지 잘 모르겠다.



2019년 1월 13일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혈액 보유량은 하기와 같다. 5일분 정도는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고 하니, 혈액이 부족한 상황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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