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다트

  책을 읽으면서 괜찮은 문구나 생각해 볼 문구가 있으면 밑줄을 긋기도 하고 책에 표시하기도 한다. 책에 표시하는 방법으로는 책갈피를 끼우기도 하고 책을 접어서 표시할 수도 있다. 하지만 책을 접으면 책이 닳기도 하고 보기도 좋지 않다. 아니면 포스트잇을 붙이기도 하는데 많이 붙이면 책이 너덜너덜해지기도 한다. 그래서 나는 북다트를 이용해서 책에 표시한다. 좀 비싼 편이기는 하지만 이용해보니 꽤 만족스럽다.

이건 북타트 모습이다. 원형 케이스에 담겨져 있다. 

뚜껑을 열어보면 이렇게 생겼다. 여러가지 색상이 있다. 

이건 북다트를 이용해서 책에 표시한 모습이다. 

그리고 이것은 책에 북다트를 이용해서 표시한 후 책을 덮었을 때 모습이다. 너덜거리지도 않고 깔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