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호법 썸네일형 리스트형 음주운전을 하는 이유 ‘윤창호법’이 시행됐음에도 음주운전이 끊이지 않고 있다는 기사가 많이 보인다. 음주운전에 대한 문제는 어제오늘의 문제가 아니다. 꽤 오래전부터 문제가 됐던 부분이지만 최근들의 음주운전은 살인미수라고 하며 음주운전에 대한 비난 여론이 점점 커지고 있다. 물론 예전부터 음주운전은 살인미수라는 말은 계속해서 있었지만 근래 들어 여론이 점점 더 강하게 자리 잡아가고 있는 것 같다. 내 주변을 살펴봐도 요즘 음주운전 하는 사람을 ‘거의’ 못 봤다. ‘거의’ 못 봤을 뿐이지 여전히 있다는 뜻이다. 한 5~6년 전으로 기억을 더듬어 올라가면 그때는 내 주위에서 지금보다 음주운전하는 사람을 더 쉽게 봤다. 내가 관찰한 바에 의하면 음주운전할 때 가장 많이 하는 말이 ‘몇 잔 마시지 않았다.’, ‘운전할 수 있다.’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