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썸네일형 리스트형 새해 첫 해돋이 해마다 1월 1일이 되면 해돋이 명소라는 곳에 새벽부터 사람들이 몰려든다. 새해 첫해가 뜨는 것을 보기 위해서다. 이날은 보통 날씨도 매우 춥지만, 사람들은 추위를 무릅쓰고 해돋이를 보러 간다. 사랑하는 연인 또는 친구들과 아니면 가족들과 해돋이를 보면서 새해 소망을 빌고 새해의 다짐을 한다. 나는 개인적으로 1월 1일에 해돋이를 보러 가거나 한 기억이 없다. 1월 1일을 특별하게 여기지도 않고 해돋이에도 크게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다. 1월 1일이나 12월 31일이나 1월 2일이나 무슨 차이가 그렇게 있느냐는 게 나의 생각이다. 어제 뜬 해와 오늘 때는 해와 내일 뜰 해가 뭐가 그렇게 다르냐는 생각이 든다. 같은 강물에 발을 두 번 담글 수 없다는 말도 있듯이 물론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의 해는 다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