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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뼈의 종류와 추간판 탈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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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척추(vertebrae)는 다음과 같이 26개의 뼈로 구성되어 있다.

그중에 천추와 미추는 태어날 때는 각각 5개, 4개지만 자라면서 각각 천골, 미골 1개로 융합된다.

그래서 척추뼈의 수는 태어날 때는 33개지만 자라면서 26개가 된다. 



경추-목뼈(Cervical vertebrae)-7개

흉추-등뼈(Thoracic vertebrae)-12개

요추-허리뼈(Lumbar vertebrae)-5개

천추-엉치뼈(Sacrum)-5개=>천골-1개

미추-꼬리뼈(Coccyx)-4개=>미골-1개

총 33개(태생기 소아)=>26개(성인)


  우리가 흔히 말하는 목디스크, 허리디스크인 추간판 탈출증에 걸리면 신경을 누르게 돼서 몸의 저림 현상도 나타나는데 몇 번 디스크인지에 따라서 저리는 부위가 다르다. 아래 그림에서 표현되어 있는데, 목디스크는 팔 쪽이 저리고 허리디스크는 다리 쪽이 저린 것을 알 수 있다. 역으로 저린 부위를 가지고 어디에 문제가 있는지를 알 수 있다.